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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 탈북·남한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일일 축구교실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6-29
조회수
328
6월 29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탈북·남한 청소년 ‘일일 축구교실’을 개최했습니다.
축구장 재개장 기념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탈북·남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이번 ‘일일 축구교실’에 참여한
하늘꿈중고등학교(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중학생과
연천군 지역 중학생 총 40여 명은
전 한국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탈북민 김창준 코치와
김경환 연천FC U-15 감독에게 축구 지도를 받고
탈북·남한 혼합 팀을 구성해 함께 친선경기를 펼쳤습니다.
축구 경기 이후
탈북·남한 청소년들은 센터 미래체험관에서
‘KTX통일호’를 타고 통일된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통일미래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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