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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월간 문화 콘서트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5-29
조회수
2028

5월 29일, 통일부는 한강공원에서
첫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월간 문화 콘서트*로
「전시납북자 가족 편지낭독회 첫 번째 이야기
“나의 그리운 아버지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문화 콘서트에는 문승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하여
나난 강 작가 및 전시납북자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전시납북자 가족 ‘편지낭독회’, 피아니스트 에이브(AEV)
‘미니 피아노 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통일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대중 친화적 접근을 위해
국제정원박람회(5.16.~10. 8.) 기간 동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
행사에 참석한 문승현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납북자 가족분들의 그리움과 염원이 담긴 편지와,
이를 희망의 메시지로 구현한 피아노 선율이 한강의 바람을 타고
우리 국민께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면서,
“가족분들의 사무친 그리움의 목소리가
부디 북한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우리 국민께도
속히 닿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작품을 만든 나난 강 작가는
꽃들에게 소리가 있다면 어떤 소리일지는 모르지만
‘세송이물망초’의 소리가 있다면
오늘 모인 분들이 내는 목소리와 연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각적인 것에 청각적인 것이 더해지면
세상에 더 강력한 메시지 전달이 될 거라 믿는다’면서
“이 시간을 통해 북에서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전시납북자의 자녀 세 분이
납북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전시납북자 가족 편지낭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편지 낭독 이후에는 특별공연으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에이브(AEV)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작곡한 신곡 ‘애향(愛鄕)’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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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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