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5월 27일, 김영호 장관은
지역 순회 통일담론 의견수렴* 두 번째 지역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10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5개 지역(충청권, 경상권, 강원권, 전라권, 경기권)을 방문하여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영호 장관은 먼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통일·대북정책과 새로운 통일담론 수립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어 이동기 민주평통 광주지역회 간사를 비롯한 민주평통 상임위원, 통일교육위원, 대학 교수 등 광주지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통일담론에 관한 의견과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후 김영호 장관은
조선대학교에서 ROTC생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과
북한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출연한
이소연 대표(뉴코리아여성연합)와의 북한 실상 토크쇼를 진행하여
북한 실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과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