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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30 청년들과 함께하는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1-31
조회수
2362
1월 31일, 통일부는 2030 청년과 함께하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상영회에는 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상영 후에는 김영호 장관, 김성은 목사,
청년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었던 땅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두 탈북민 가족과 이들을 구출하려는 목사의 이야기를 생생히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김영호 장관은
최근 북한이 ‘핵무기를 동원한 우리 영토 평정’을 운운하고,
미사일 발사 등 군사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를 균열시키기 위한 정치 도발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사회 일각에서 제기한
‘평화를 위해서라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한다’는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의 선전선동에 호응하고 동조하는
황당한 행태로서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영호 장관은
북한 정권의 기만전술과 선전, 선동을 물리쳐 나가기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는 하나가 되어 북한 실체를 올바로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을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비욘드 유토피아」 영화처럼
국민들이 북한인권 실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면서,
조만간 발간될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와
전국 강연 등을 통해 북한실상을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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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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