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중장기 북한인권 개선전략’을
주제로
「2023 샤이오 북한인권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축사(강종석 인권인도실장
대독)에서‘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7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북한 주민의 인권 현실은 여전히 참혹한 상태라고
지적하였습니다.김영호 장관은 국제사회, 시민사회가 연대해서북한의 인권 실태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북한 내부에 외부세계의
정보를 끊임없이 유입시켜북한 주민의 인권 의식을 향상시키고북한 당국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북한인권 정책을 장기적 시야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북한인권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많은 관심과
의견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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