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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현인그룹 7년만의 활동 재개, 통일부가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1-29
조회수
2494
‘북한인권 현인그룹’ 7년만의 활동 재개, 통일부가 지원 북한인권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요한 활동을 해온 ‘북한인권 현인그룹’이 2017년 이후 멈췄던 활동을 통일부 지원을 통해 7년만에 재개합니다. 11월 28일, 김영호 장관은 북한인권 현인그룹을 면담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10년 전 COI에서 북한인권실태를 조사하고 보고서를 통해 이를 알리는 데 노력하셨다면, 이제부터는 COI 보고서의 권고 내용을 실행하는 데 힘을 보태 달라”라고 말하며, 현인그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면담 다음날인 29일에는 통일부가 후원하는 「북한인권 현인그룹 및 디지털자유화 심포지엄」에 현인그룹 멤버 6명(이정훈·송상현·마이클 커비·마르주키 다루스만·손냐 비세르코·로버트 킹)이 참가하여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축사에서 대북 정보유입과 관련해 “정보가 차단된 채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외부 실상을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드라마 등 한류문화에 익숙한 북한의 장마당 세대(북한 MZ세대) 사이에서 외부정보 유입의 효과는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을 통해 남한 문화 유입을 심각하게 경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에 대한 열망은 억누를수록 강해진다”고 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통한 정보유입 방안들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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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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