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현 차관,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주최 세미나 축사 대독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1-10 조회수 1796 11월 10일, 문승현 차관은‘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하는「전시납북 피해가족, 실효성 있는 보상 및 지원을 위한 논의 세미나」에 참석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축사에서 김영호 장관은6·25전쟁 당시 북한 당국이 자행한 우리 국민의 강제 납치는천륜의 문제이자 인류 보편의 인권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북한 당국이 수많은 강제 납북 사실을 인정하고이분들의 송환과 생사확인 문제에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강력히 촉구했습니다.아울러 김영호 장관은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관 직속 납북자대책팀 신설’과‘억류자 가족 위로금 지급’, ‘종교계·민간단체 협력 강화’ 등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납북자대책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전 부처 차원에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