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11월 3일 문승현 차관은
서울북부하나센터*를 방문하여
북한이탈주민 참여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실무자들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 하나센터: 탈북민 조기 정착을 위한 지역전입지원 및 초기집중교육,
보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탈북민에게 통합안전지원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정착허브 기능 수행 (현재 16개 시도 총 25개 지정 운영)
문승현 차관은 치매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을 돕는 ‘노노(老老)돌봄 건강 지킴이 봉사단’과
‘온정 한울타리 정착지원봉사단’의 활동을 참관하였습니다.
차관은 “새로운 터전에서 따뜻한 인연을 맺고 정착을 돕는
탈북민 자조(自助)봉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바쁜 일상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탈북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문승현 차관은
지역정착현장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하나센터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특히 하나센터 종사자들이 정부-지자체-민간법인 간
소통과 조율에서 더욱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의 탈북민들이 정책성과를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