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장관,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5-03 조회수 2941 5월 3일, 권영세 장관은 남북한 보건의료 문제를 논의하는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권영세 장관은 “지난달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인권보고서」에서도 확인되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북녘 땅 동포들은 기본적인 의료 혜택조차 누리지 못하는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며,“민생을 내팽개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한 동포이자 통일의 동반자인 우리가이러한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그대로 놓아 둘 수는 없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또한, “얼마 전 한미정상회담에서도 한·미 정상이 확인하였듯이, 윤석열 정부는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북한주민들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하며,“북한 스스로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도발과 위협을 멈추고, 북한주민의 민생과 건강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