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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4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희생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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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호국보훈의 달’ 계기 중앙보훈병원 위문 방문(6. 25.)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화)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o 김 장관은 중앙보훈병원 현황을 청취한 뒤,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습니다.
□ 김 장관은 오늘이 6.25전쟁 발발 74년을 맞은 날임을 상기하면서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나라의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기억하겠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또한, 북한에 납북·억류된 우리 국민들의 송환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의 ‘세송이물망초’ 배지를 병원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o 그러면서 “분단과 전쟁으로 우리 국민이 입고 있는 어려움을 국가가 기억하고 해결해야 하고, 우리 민족 역사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통일부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