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부장관,「한적」총재 예방
o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금일(10.31) 15:00부터 15:35까지 유중근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예방하였음.
o 이번 예방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취임후 통일부장관을 방문한데 대한 답방 성격과,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6주년에 즈음한 축하인사 차원에서 이루어졌음.
o 이번 만남에서 통일부 장관은 그동안「한적」이 이산가족문제·대북지원·북한이탈주민 등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데 감사를 표하고, 향후 협력관계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였음.
-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적응을 위해 하나센터 7개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데 대해 사의를 전달하고
- 신임 총재 부임이후 정착도우미들에게 ‘보드미’라는 브랜드를 부여하여,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음.
* 정착도우미는 올해 1,064명(전국 1,400명 중 76%)
o 이에 대해「한적」총재는 통일부장관의 답방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향후 인도적 문제에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하였음.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