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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브리핑] 2030 자유통일광장 개최 (10월 셋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0-23
조회수
500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브리핑 줄리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접견]
지난 17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 특사를 접견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중국 체류 탈북민의 강제북송 사태와 관련해 탈북민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보장받고,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터너 특사는 “최근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에 대해 미국 정부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모든 정부가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지키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브리핑 2023년 제1차 남북관계발전위원회]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다음날인 지난 18일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제4차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안을 심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이번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가치와 원칙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고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이 담겨 있다고 강조하며,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질서 있는 교류협력을 추진해 상호 호혜적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필요한 인도적 지원을 추진해나가고, 이산가족,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등 인도적 문제와 북한인권 문제도 적극적으로 제기할 것” 이라며, 북한 당국을 향해서는 즉각 도발 중단과 ‘올바른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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