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전징이 터졌구나
1950년 6월 25일 새벽
쉴새 없이 터지는 폭탄과 일상을 잃은
사람들
도와달라는 말을해
어떻해
제가 가겠습니다
저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던
한 소녀
그냥 이렇게 손들고 자원했을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던 박옥선
할머니
얼굴 반이 아에 함몰된 군인
어느 날 실려 온 위급 환자
실려오신거야
어떻게든
살려야만 한다
이 하나뿐인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도
결코 후회는 하지 않는다
이 나라를 위해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용기가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아~ 대박이다
대단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