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브리핑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브리핑 6.25전쟁남북희생자 기억의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지난 28일 ‘제10회 6.25전쟁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축사를 통해 권영세 장관은 “6.25전쟁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무엇보다 아프고, 큰
고통의 기억이다”며, “정부는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 입각해서 납북자, 억류자, 국군 포로 등의 인도적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 유엔 인권결의안 등을
통해 납북문제 해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고, 북한의 책임 있는 태도 변화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브리핑 한반도 미래심포지엄 축사]
다음 날인 지난 29일 통일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3
한반도 미래심포지엄>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의 중심축이었던 한미동맹이 미래 세대에게 더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미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제언들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미래세대에게도 전문가들의 논의가 충분히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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