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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장관 통일부 창설 54주년 기념사(2023년 3월 첫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3-06
조회수
1991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브리핑 통일부 창설 54주년 기념식]
지난 2일 통일부 창설 54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지금 남북관계가 어렵고 통일로 가는 여정이 험난해 보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부 창설 취지와 국민적 여망을 기억하며,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통일부 직원들에게 “담대한 구상 이행의 본격화, 신 통일미래 구상, 북한주민의 인권향상 등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맡은 과제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밖에도 54주년 기념식에는 통일부 홍보영상물 상영, 장기근속 직원 표창, 기념 떡 자르기 등도 진행됐습니다.
[통일브리핑 통일미래전략기획단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출범]
통일부는 중장기적인 통일 정책을 구상하기 위해 민간 자문기구인<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위원회는 통일부 장관의 자문기구로서 정부의 통일 미래 준비 방안인 ‘신 통일미래구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통일관련 정책 개발과 국내외 공감대 확산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왓수다 창희&가영 국립통일교육원 가다!!]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가고 있는 통일왓삼의 두 MC창희와 가영!
이 둘을 한층 레벨업 시켜 줄 곳!
국립통일교육원에 간 창희와 가영에게 또 어떤 통일의 배움이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통일을 왜 해?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줄 프로그램
통일 what’s up?
[통일 왓삼]
오늘도신남~
가영씨!!
(우렁찬 대답) 네!!
여기가 어딘 줄 아세요?
여기요? 여기는...
제가 알 것 같아요??
(잘 모름)
모를 것 같아서 물어본거에요

공부왕 찐천재의 짬빠로
맞아 맞아 맞아~~
어딘지 모르게 공부 냄새(?) 나는 이곳!
공부냄새 납니다 좋아요 그러면 저희 둘이 다니는 건가요?
(그래서 더 간절한)
오늘 초대 손님은 없나요?
오늘 두 분과 함께할 분 소개해 드립니다~
선생님이신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윤혜령 사무관입니다~
다시 한 번
반가 워요~
저의가 사실
통일왓삼을 진행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꽤 많이 다녀봤는데...
근데 이곳이 국립통일교육원이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이 처음 국립통일교육원은 어떤 곳인가요?
우리 국민의 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학교나 공공·사회 교육기관의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곳
지금까지 73만 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73만 명요?
그렇다면 졸업생이 73만 명이라는 얘기?
네~
오늘 저희 두 명까지 더하면 73만 2명!!
2명까지 어우 너무 빨라 역시 천재!
사무관님 분위기 적응 중
(공부왕 찐천재란 이런 것?)
저의가 지금부터 통일교육원을 둘러보고 한번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지금부터 통일교육의 메카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통일에듀투어(?) 시작해 볼까요?
좋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한반도의 100년을 바라보며 남과 북의 통일방안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다양한 통일교육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을 만나봅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여행 코스
정문 > 제2 교육관 > 작품(좁은길) > 베를린 장벽
통일에듀 스폿1 자료센터
오~~~
이게 뭐야?
이런것들도 다 저희가 구경 할 수 있는거 같은데?
여러 가지가 있어요 아침.. 천지 그리고 또 교과서도 있는데
이런것도 구경을 할 수 이 있는거 같은데
눈에 띄는 낯선 물건들
현재 북한에서 사용하는 치약, 비누, 화장품 등 생필품과 북한 교과서도 볼 수 있는데...
아침 천지 교과서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철수와 영희가 등장하잖아요?
(저기요... 몇 년생이신지..?)
가영씨
가영씨 혹시 언제 시대를 사셨어요..?
요즘에는 철수 영희 잘 안나와요 여기 뭐 지금 보니까 친구들 이름이 뭐라고 써있는지 아세요? 북한 이름
(민 망)
요즘에는 ‘철수’ ‘영희’ 잘 안 나와요!!
여기보니 친구들 이름이 무엇이 써 있는지 아세요?
진짜 북한 교과서에 등장하는 이름이 궁금한 창희
영희 말고 령희?
발음 주의!!
내 친구 령희는!
이런식으로?
제가 이름까지는 조사하지 못했네요!
이름까지는 저도 잘...
북한 지폐는 본 적이 있는데 다른 생필품들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직접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나 들어올 수는 없나 봐요?
딩동댕~
다양한 북한 자료를 보유한 만큼 교육생이나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출입 가능한데...
많은 분과 통일문제에 대해 나누고 얘기하고자 앞으로는 열린 통일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
자! 그럼 다음 장소로~?
몸 따로~ 마음 따로~
따로가시죠라는 줄 알았어요
통일에듀 스폿2
사무관님 이곳은 어디 입니까?
Q. 이번에 소개해 주실 곳은?
국립통일교육원 안에는 통일을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있는데요.
작품 ‘좁은 길’ 이 작품은 이경복 작가님의 좁은 길 이라는 작품입니다
(미술 쪽은 약함) 작품이었군요...
(보는 눈 있음) 좁은 길로 가는 데 바위가?
그리고 바위에 새겨져 있는 숫자...
적혀있는 숫자가
바위의 숫자가 어떤 의미인지 짐작되시는 분?
0404 → 숫자 타이트가 여기 오면 좋겠는데... 튈 수도..
... 뭘까요...?
어떤 의미가 있어요?
연평해전이라던지 남북 간에 다소 좋지 않았던 상황들이 검은색 돌에 적혀 있고요.
반대쪽에 보시면 밝은 돌이 있는데 남북공동단일팀이라던가 휴전이라던가 긍정적이고 밝았던 순간들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남북이 희망적이고 밝았던 날과 궂었던 때의 날짜를 새겨 놓은 바위
어두운 돌에서 밝은 돌로 가는 중간에 38도가?
(역시 보는 눈 있음)
크고 작은 돌 하나에서도 남과 북 그리고 통일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공간

두운 부분에서 밝은 부분으로 가려면 이 길을 통과하여야 하는데요
남북의 관계에 따라 길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 공간을 보면서 사실은 저희가 이렇게 돌아갈 수도 있고 다향한 통일로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모든 길이 하나가 아니듯 통일로 가는 길도 여러 갈래가 있지 않을까...
(그러네요)
갑자기 창희 눈에 들어온 벽?
그러네요 이렇게 벽이 있어가지고
창희씨!! 우리 통일 언제 왓삼
창희씨!!!
길게 진지하기 어려운 1인
그걸 또 받아주는 1인
결론은 어쨌거나 꼭 만났으면 좋겠다~
사무관님 여기는 저희에게 굉장히 익숙한 장면입니다
저희가 많이 봤잖아요?
(이제는 익숙함)
(통일 중 상급자다운 아는 척)
베를린 장벽!!
(흐뭇)
(자신감 충만)
ㅎㅎㅎㅎ
놀랠 줄 알았죠?
많이 봤거든요?
통일에듀 스폿3 베를린장벽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옮겨온 베를린 장벽...
이 베를린 장벽은 2021년 2월에 가지고 왔습니다
부터 이런 모습으로 온 것은 아니고
한국에 와서 이제 이렇게 그림들을 추가를 했는데요
앞면에는 독일 통일 현장의 모습이, 뒷면에는 남북 관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한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여러 겹 옻칠을 해서 지워지지 않는다는 국립통일교육원의 특별한 베를린 장벽
한지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렸고 그위에 옻칠을 덧칠해서 비가와도 이런 그림들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앞면에는 독일의상황 뒷면에는 지금 우리 한반도의 상황을 그린거군요?
이런 우리가 만든거죠?
철제는 뭐에요? 이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거 같은데?
설명을 듣고 다시 보니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담긴 공간
그리고 눈에 띄는 또 한 가지
철제 테두리로 빛
(이건 어떤 의미일까)
철제프레임은 포토존으로 이용되곤 하는데 녹슨코르텐강 재질로 만들어졌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면서 또 자연스럽게 변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한반도의 관계도 더 단단하고 자연스럽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곳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멋지게 녹스는 것처럼 남북의 관계도 변하면 좋겠다~
볼수록 궁금해지는 통일에듀 스폿
포토존이라는데 사진 한번 어때요?
찰칵~
나 사진 잘 찍는거 알잖아요
알죠 알죠
친구들과 함께 찍은 포토존의 사진 한 장처럼
무심코 남긴 낙서 하나처럼
어쩌면 통일은 거창하기보다는
우리의 일상에서 무심코 마주하는 것이 아닐지...
통일에 대해 담담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
짧지만 특별했던 교육(?)을 받았는데~
고즈넉한 공간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 나누니까 또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실제로 국립통일교육원을 찾는 학생들이나 교육생들은 반응이 어떤가요?
처음 반응 통일은 너무 어려운 주제 아니야?
하지만 아름다운 이곳의 모습에 한번 놀라고 다양한 통일프로그램을 접하고 난 다음에는
생각해 보니 통일은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것이구나...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도 또 중상급자로서
예..
왜 웃으시죠? 당당해져야 합니다 저희가 이제
중하급자정도 같아서...
(특별히 강조해 보지만)
(민망)
왜 웃어요?
아뇨... 뭐...
중 하급자 같아서
교육생들과 같은 마음을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많은 분이 이곳 국립통일교육원에 오셔서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곧 봄인데~ 돗자리 펴고 김밥 먹어도 되나요?
네!!
(진심) 재미있는 통일교육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더~ 더~ 더~
더 많아져가지고 많은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왓삼의 염원을 담아 보면서 이제 인사드릴까요~?
통일을 왜 해?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다음 주에 만나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안녕~


[통일현장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프로젝트]
지난 2월 17일 통일부에서 2022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서 학교 교사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와 ‘분위기 조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대답했는데요.
2023년 통일부와 국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들을 미리 만나봤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분위기를 만들어야 가능한 통일!
함께해야 가능한 통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통일부가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미리 만나는 통일 프로젝트
통일 공감 UP!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프로젝트
벚꽃이 만개하는 4월!
통일부에서 청년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통일부 청년기자단 모집
기자단은 통일부 정책과 행사, 남북관계, 북한에 대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데요.
통일부 공식 블로그에 올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통일부 청년 기자단 활동 내용>
통일·남북관계·북한 관련 콘텐츠 제작
통일부 관련 주요 활동 및 행사 참여
기자단 오프라인 활동 참여
이재환 (통일부 홍보담담관)
3월 중순 경에 통일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서 모집 공고를 공지할 예정인데요
서류 심사와 면접이 있을 예정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통일, 남북관계, 평화, 북한 등에 관심이 있고 더 알아가고자 하는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통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중학생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요.
오직 통일부 기자단으로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통일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통일 문화 축제가 찾아옵니다.
통일문화축제 통하나봄 개최
계절의 여왕 5월!
정부는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3.5.22-5.28
통일교육주간 운영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국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육주간 주요 프로그램>
교사·교대생 통일교육 콘텐츠 경연대회
초등생 통일교육 메타버스 참가대회
미래세대 통일 글램핑 토크쇼
통일을 염원하는 대중음악 경연대회죠. ‘통일로가요’도 5월에 진행됩니다.
2023 통일염원 대중음악 경연대회
허은설 (통일부 홍보담당관)
우리가 겪고 있는 분단의 아픔과 통일 미래에 대한 기대 등을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음악으로 표현해 참가하시는 행사입니다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음반 발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상 팀의 경우에는 뮤직비디오와 해외 공연의 특성도 제공할 예정인데요
평화와 통일 이야기를 50초 영상에 담아내는 영화 공모전도 개최됩니다.
‘50초 숏츠 영화제’ 공모전
최근 청년 세대들의 통일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통일 무관심이 커지는 청년세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며 이해하기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됩니다.
2023 청년 사회적 통일대화
서교직 (통일부 참여소통과)
청년 대화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청년 세대 내 통일 담론을 활성화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서 청년들이 통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프로젝트가 이어지는데요.
가을에도 이어지는 통일 프로젝트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통일을 노래하는 창작 통일 동요대회가 진행됩니다.
창작 통일 동요 공모제
9월, 목포에서는 1호 통일플러스센터가 문을 여는데요,
제1호 통일⁺센터 개관
풀뿌리 통일문화 플랫폼의 탄생을 기대해 보시죠.
목포에 생기는 통일문화 플랫폼
10월에는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통일이 만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통일
설수현 (통일부 정책협력과)
피란수도였던 부산에서 인지도가 높은 국제영화제와 협업을 해서 한국의 전쟁과 분단의 현실, 통일을 향한 우리의 노력들을
국민들 그리고 해외에 계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국제영화제 측에 저희가 협업을 제안을 했는데 또 흔쾌히 또 저희랑 협업하자고 하셔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고, 경험하며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통일부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젝트
우리가 함께 만드는 통일의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함께 만드는 통일, 놓치지 마세요~!

이상으로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통일NOW] 통일부장관 통일부 창설 54주년 기념사(2023년 3월 첫째 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전부서(공통) 전부서(공통)
  • 전화번호 :
    1577-13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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