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어느 날
뽀로로와 크롱이 함께 나들이를 가고 있네요.
뽀로로 : 오늘 날씨 진짜 좋다.
크롱 : 응
뽀로로 : 배가 고픈 것 같은데 여기서 밥을 먹는 게 어때? 크롱? 응? 크롱이 어디 갔지? 크롱!? 크롱!?
크롱 : 아야야 아야야
뽀로로 : 크롱! 크롱!
뽀로로 : 크롱
크롱 : 아야야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그립고 그리운 나의 친구야
오랜 시간에 덧없이 지나가도
더욱
그리운 나의 친구야
하나 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다시 우리 만나는 날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우리 함께 노래하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기나긴 세월이 한없이 흘러가도
더욱 보고 싶은 나의 친구야
하나
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다시 우리 만나는 날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우리 함께 노래하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하는 나의 친구 나의 형제야
시간은 지나가고 세월은 흘러가도
더욱 깊어지는 소중한
기억들
하나 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다시 우리 만나는 날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우리 함께 노래하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다시 우리 만나는 날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우리 함께 노래하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