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인터뷰< 차관소개< 통일부 소개< 통일부

｢2022 어린이 창작 통일동요제｣ 격려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일부차관 김기웅입니다.

지난 주가 추석이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한 해 결실을 거두는 가을이 되면
온 가족들이 모여
마을과 집안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였습니다.

오늘 창작 통일동요제도 다를 바 없습니다.
통일과 평화를 꿈꾸는
미래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벌이는
잔치이며 축제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어린이들이 모여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모습은
통일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늘의 창작 동요들은
우리끼리 부르는 것이지만,
앞으로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는
미래가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 부른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통일을 바라는 메아리가 되고
그 메아리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오늘을 위해 오랜 기간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 참석해 주신
모든 어린이 여러분들이 다 우승팀이며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2022 제11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 개회사
이전글	[차관] 최영준 차관 이임사(통일가족께 드리는 말씀)

: 통일부의 ｢2022 어린이 창작 통일동요제｣ 격려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